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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7/24  국제태권도신문
문체부장관기 전국초등태권도대회 개최
겨루기 1,087명, 품새 225명 참가, 4일간의 열전 돌입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이현부 회장(좌)과 이석화 청양군수(우)가 태권도 꿈나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이현부)이 주최.주관하고 청양군, 청양군체육회, 청양군태권도협회가 후원하는 ‘2104 문화체육관광부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가 충청남도 청양군에 위치한 청양군민체육관에서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학교팀 선수들이 참가하는 겨루기 A리그 580명, 도장팀 선수들이 참가하는 겨루기 B리그 459명, 5인단체전 8개팀(48명), 품새 개인전 남자 97명, 여자 48명, 복식전 14개팀(28명), 단체전 17개팀(52명) 총 1,312명이 참가했으며, KP&P 전자호구가 사용되어 경기가 치러졌다.


24일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이석화 청양군수와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이현부 회장을 비롯해 대한태권도협회 이승완, 조영기 상임고문, 유형환 감사,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서용문 회장, 충청북도태권도협회 지민규 전무이사, 청양군의회 심우성 의장, 청양군태권도협회 이창구 회장 등이 참석해 여름방학을 맞아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초등연맹 이현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곳 청양에서 대한민국 초등학교 태권도 꿈나무들이 미래의 국가대표를 꿈꾸며 이마에 보석보다 귀한 땀방울을 흘리며 이 대회를 준비하는 이 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는 역사적인 제1회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가 동시에 열리고 있다”면서 “우리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에서는 이번 대회에 국가대표 선수 4명과 지도진을 파견한 상태다. 이 모든 것은 우리 연맹 소속 지도자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태권도를 변함없이 사랑해주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염원해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연맹에 개최하는 모든 대회는 학부모님 및 지도자 선생님들의 변함없는 태권도 사랑과 우리 초등학교 선수둘의 순수한 태권도 대한 열정의 결실이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에 넘치는 사랑과 애정, 그리고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주시는 선수, 지도자, 학부모님들께 언제나 한결같고 투명한 연맹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태권도는 우리 민족의 혼이 담긴 전통적인 무술로서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전 세계적인 스포츠로 보급되어 확산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월등한 실력으로 각종 세계대회를 석권하는 등 국위선양에 일등공신 역할을 해내고 있다”며 “우리 초등학교 선수들도 궂은 땀방울을 흘려가며 고된 훈련과정을 이겨내 선배들의 뒤를 이어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빛내시길 바란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들을 유감없이 발휘해 목표한 소기의 성과를 얻고 머무는 동안 청양의 따뜻한 정과 좋은 추억을 많이 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체부장관기 전국초등대회는 지난해부터 승인을 얻어 개최되고 있는 대회로 협회장기와 더불어 가장 권위가 높은 대회다.

 
초등연맹은 종주국 유소년 태권도의 활성화 첨병 역할을 하기 위해 겨루기 부문의 경우 학교팀 선수들이 참가하는 A리그와 도장 수련생들이 참가하는 B리그로 선수부문을 나뉘어 진행하고 있으며, 경기 경험의 다각화를 위해 5인단체전 부문을 도입해 치르고 있다. 또 품새와 태권체조 부문을 함께 운영해 유소년 선수들이 폭넓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대회 A리그 부별 우수선수의 경우 초등연맹의 이름으로 장학금이 수여되며, 5인단체전 우승팀의 경우 문화상품권 3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식전 공연으로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대표 시범단인 미동초등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이 펼쳐져 방학을 맞아 경기장을 찾은 선수 및 학부모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다.

이석화 청양군수와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이현부 회장을 비롯해 대한태권도협회 이승완, 조영기 상임고문, 유형환 감사,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서용문 회장, 충청북도태권도협회 지민규 전무이사, 청양군의회 심우성 의장, 청양군태권도협회 이창구 회장등의 내빈들이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대표 시범단인 미동초등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식전 공연으로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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