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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민 선수가 우승 세레모니로 태극기를 휘날리며 경기장을 돌고 있다. |
신남초등학교 서정민 선수가 ‘제1회 세계유소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의 국제대회 첫 금메달이자 한국팀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아제르바이잔 바쿠 현지시간 7월 24일 개막된 카뎃대회에서 서정민은 남자 -33kg에 출전해 첫 경기부터 결승까지 모두 점수차승(RSC)으로 승리해 월등한 기량 우위를 보여줬다.
서정민은 신남초 에이스로 지난 5월 강화도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전경기 RSC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첫날 경기에서는 한국이 첫 금을 획득하데 이어 태권도 강국으로 꼽히는 이란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차지하며 유소년 대회 돌풍을 예고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 미국은 한국과 함께 첫 날 경기에서 금 1개의 성적을 기록했으며, 주최국인 아제르바이잔은 은 2개, 동 1개, 러시아 은 1, 동 2개, 프랑스와 세르비아는 은 1개씩을, 이탈리아와 터키는 동 2개씩, 멕시코와 독일은 동 1개씩을 획득했다.
여자 -29kg 체급 결승전에서 이란의 마흘라 모멘자데(Mahla Momenzadeh)가 주최국 아제르바이잔의 미나야 악바로바(Minaya Akbarova)를 6대1로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 체급에서 동메달은 이태리의 소피아 잠페티(Sofia Zampetti) 그리고 러시아의 엘리자베타 로지나(Elizaveta Rozhina)가 차지했다.
남자 -37kg 체급 결승전에서 미국의 조수아 코스로스키(Joshua Kosloski)가 러시아의 안드레이 카나에프(Andrei Kanaev)를 3회전 종료 1대1 상황에서 4회전 서든데스에서 점수를 내지 못해 우세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태리의 다니엘 로 핀토(Daniel Lo Pinto)와 이란의 모하마드 후세인 자헤디(Mohammad Hossein Zahedi)가 동메달을 각각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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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한국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서정민 선수 |
여자 -37kg 체급 결승전에서 이란의 세타레 차보키(Setareh Chaboki)가 세르비아의 조바나 아트라직(Jovana Atlagic)을 3회전 무실점에서 4회전 서든데스에서도 득점이 없어 우세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 체급에서 동메달은 터키의 이렘 베크다스(Irem Bekdas)와 아제르바이잔의 나르기즈 미르자예바(Nargiz Mirzayeva)가 나눠 가졌다.
여자 -33kg 체급 부문에서, 우크라이나의 빅토리아 솝코(Viktoriya Sobko)가 프랑스의 샤로테 시아오(Charlotte Chiao)를 결승전에서 7대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터키의 에민 고게바칸(Emine Gogebakan)과 러시아의 발레리아 구르첸코(Valeriia Gurchenko)가 동 체급에서 동메달을 가져갔다.
남자 -33kg 체급 결승전에서, 한국의 서정민은 주최국 아제르바이잔의 마하마드 알리자다(Mahammad Alizada)를 3회전 종료 1분여를 남기고 17대3 점수차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동 체급에서 동메달은 독일의 란예 드레베스(Ranye Drebes)와 멕시코의 호르헤 폰세카(Jorge Fonseca)에게 돌아갔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