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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kg 아대훈 선수의 경기 모습. |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김태환)가 7월 29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국기원 경기장에서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 KTA는 8체급 중 남.녀 각각 6체급씩에 대한 선수를 출전시킨다.
KTA는 대표팀 코칭스태프 및 경기력향상위원회 등과 수차례에 걸친 협의 끝에 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은 6체급을 최종 선정한 바 있으며, 선정 체급에서 제외된 선수들의 경우 인접체급에 출전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체급별 대표 1진과 2진, 인접체급의 대표 1진과 2진 선수들은 자신들이 신청한 체급으로 아시안게임 출전 티켓을 놓고 진검 승부를 가린다.
주목되는 경기는 남자부는 -63kg급이다.
이 체급의 절대강자는 아시안게임 2연패를 노리는 이대훈(용인대)이다. 평가전 참가신청결과 인접체급인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58kg 대표1진 조강민(풍생고)과 2진 이호형(한체대), -63kg급 대표2진 송문철(제주특별자치도청), -68kg급 대표2진 박동호(세종대) 등 총 5명이 최종 승부를 가리게 된다. 과연 누가 인천아시안게임 태권도대표로 최종 선발될지 주목된다.
여자부 경기에서 주목되는 체급은 -67kg급이다.
이 체급 대표 1진 서소영(서울시청)과 올림픽 2연패의 대표2진 황경선(고양시청)의 대결에 인접체급의 -73kg 대표1진 이원진(경남대)과 대표 2진 이솔미(경희대), +73kg의 이혜미(춘천시청)의 선수들도 도전장을 내밀어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기는 체급별 토너먼트 개인전으로 실시하며, 2014년도 개정 경기규칙을 적용하고, 2014 인천아시안게임 태권도경기 공식 전자호구로 선정된 KP&P 제품이 사용된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