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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우석대학교 서지은 교무국제처장, 국기원 김춘근 기술심의회 의장, 우석대학교 최상진 태권도학과장, 대한태권도협회 윤종욱 기술전문위원회 의장 등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우석대학교(총장 김응권)이 제12회 우석대학교총장기 대회부터 품새와 함께 겨루기 5인단체전 경기를 개최했다.
우석대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에 걸쳐 품새 대회를 치렀으며, 26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겨루기 5인단체전 경기를 치룬다.
세계 최초로 품새 대회를 개최해 현재까지 최장 역사를 자랑하는 우석대는 지난해 겨루기 5인단체전 경기에 대해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김태환)의 승인을 얻었으며, 올해 대회부터 품새와 함께 겨루기 부문을 진행하고 있다.
겨루기 5인단체전 경기란? 각팀 6명(후보 1명)의 선수가 남자 -54kg, -63kg, -72kg, -82kg, +82kg 체급, 여자 -47kg, -54kg, -61kg, -68kg, +68kg 체급에 출전해 1회전에는 체급별 1대1 경기로 2회전부터는 체급에 상관없이 교체하며 경기를 치루는 방식으로 지난 2007년 한국실업태권도연맹에서 5인단체전과 3인단체전을 처음 도입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10년부터 세계태권도연맹이 시범 경기로 도입하면서 현재 월드컵단체대항대회 정식 경기로 치러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태그매치 방식이 아닌 체급별 대련 방식인 단체대항전이 지난 2009년까지 연세대총장기대회로 진행됐지만 2010년부터 연세대총장기 대회가 사실상 폐지되면서 중.고교 선수들의 단체전 경기는 지난 4년간 치러지지 못했다.
우석대총장기 5인단체전은 KTA 승인대회로 치러짐에 따라 우수선수에게 우석대 입학시 장학금 지급이라는 특혜가 주어지는 대회로 중등부 26개팀 144명, 고등부 45개팀 258명 총 402명이 출전했다.
단체전 경기 첫 날인 24일 우석대는 대회에 앞서 우석대의 자랑인 태권도학과 시범단의 ‘파랑새의 꿈’ 공연을 선보였으며, 우석대학교 서지은 교무국제처장, 국기원 김춘근 기술심의회 의장, KTA 윤종욱 기술전문위원회 의장 등이 참석해 우석대의 첫 겨루기 대회를 참관했다.
이번 대호에는 KTA 경기규칙에 따라 8각 경기장과 KP&P 전자호구가 사용되었으며, 영상판독제도는 도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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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석대학교총장기의 첫 겨루기 5인단체전에는 71개팀 402명이 참가했다. |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