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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부터)대한태권도협회 이승완 회장, 충청남도태권도협회 나동식 회장, 전국17개시도협회 및 5개 연맹체 회장단협의회 윤여경 회장,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최재춘 회장이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
‘제46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7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가 5월 3일 충남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이승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나동식)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홍성군, 홍성군체육회, 아디다스, 한국가스공사가 후원했으며, KP&P 전자호구 및 전자헤드기어가 사용된 가운데 중.고.대학.일반부 1,992명이 참가했다.
협회장기 대회는 대통령기, 국방부장관기와 더불어 KTA가 지난해부터 도입한 랭킹포인트 획득 대회로 체급별 1위자에게는 20점의 국내 랭킹포인트가 부여된다.
3일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KTA 이승완 회장과 충남협회 나동식 회장을 비롯해 김석환 홍성군수, 이상근 홍성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과 전국17개시도태권도협회 및 5개 연맹체 회장단협의회 윤여경 회장,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최재춘 회장, 박현섭 KTA 이사 등이 참석해 충남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협회장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KTA 이승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나라 태권도의 미래인 선수 여러분, 여러분들은 지금껏 많은 어려움과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거쳐 여기까지 왔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쌓아온 자신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이번 대회가 공정한 경기 운영과 진행속에서 태권도인들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선수와 심판, 대회 운영을 담당하는 모든 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최고의 대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충남협회 나동식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우리 도에서 개최되는 46회를 맞는 협회장기 대회로서 전국 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라고 생각하나”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 여러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종주국 태권도의 위상을 드높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문표 국회의원은 “삼국시대부터 시작된 태권도는 인성교육과 심신수련까지 단련하는 무예로 각광받아 아시아와 유럽은 물론 아프리카까지 전 세계 8천만명이 함께하는 세계적인 스포츠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어제 이란을 갔다가 오셨는데 태권도 시범경기를 하는데 500m이상 줄을 서서 기다렸다고 한다. 태권도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모습이 아닐 수 없다. 태권도가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은 다 여기 있는 태권도인들이 그동안 노력한 덕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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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3일 열린 ‘제46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7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 개회식에서 대한태권도협회국가대표시범단이 시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