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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김운용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사무국장(좌)이 인도도장스포츠연합회 이정희 대표(우)에게 지부가맹 체결식 후 인도지부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
(사)김운용스포츠위원회(위원장 김혜원)가 제1호 해외지부인 중국에 이어 2호 지부로 인도를 선정했다.
현지시각 5월 21일 김운용위원회 서현석 사무국장은 인도 뉴델리에서 인도도장스포츠연합회 이정희 대표와 해외지부 가맹 체결식을 통해 2호 지부에 대한 승인을 마쳤다.
지난 1월 김운용위원회는 첫 지부로 중국지부와 가맹 체결을 맺은바 있다.
김운용위원회는 세계태권도연맹을 창립하고, 국기원을 설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자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한 故 김운용 원로의 올림픽 태권도 종목 도입에 대한 공로를 기리고,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영구히 존속시키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체로 지난해부터 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매해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인도지부 가맹과 관련해 이정희 인도연합회 대표는 “김운용스포츠위원회의 인도지부장을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국기태권도의 발전과 한국-인도 간에 스포츠와 문화교류, 김운용컵대회 유치 등을 위해 해외 지부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올해부터 세계 최초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국제대회를 함께 개최한다.
오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국제오픈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의 G1 랭킹이 걸린 국제오픈장애인대회(10일)과 G1 랭킹이 걸린 국제오픈태권도대회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특히 국제오픈국제장애인태권도대회의 경우 태권도 종주국인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장애인태권도 국제대회로 장애인태권도가 첫 정식종목으로 도입되는 2020 도쿄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아시아권 국가를 비롯해 세계각국에서 랭킹포인트 획득을 위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