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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이 태권도원시범단과 벨라루스어린이태권도시범단의 협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태권도진흥재단(TPF, 이사장 이상욱)이 태권도와 태극기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6월 8일부터 13일까지 TPF 이상욱 이사장 일행은 러시아와 벨라루스, 에스토니아의 재외공관 및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태권도 보급과 한국문화 전파를 위해 동유럽 순회 태권도시범공연에 나섰다.
8일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츠 체육관에서 열린 ‘FELL KOREA in MOSCOW’ 한류문화제를 시작으로 11일에는 벨라루스 민스크 우루치예(벨라루스 스포츠 궁전)에서 태권도원시범단 및 벨라루스어린이 태권도시범단의 협연시범을 선보여 ‘2017 벨라루스 K-POP 페스티벌’의 우승팀 등이 참가한 대규모 행사에 태극기와 태권도, 한국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러시아 한류문화제의 경우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앞서 잔뜩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터라 한국을 대표하는 K-POP 가수들의 공연과 태권도원시범단의 시범은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벨라루스에서는 김용호 주벨라루스 대사와 뱌체슬라프 두르노프 벨라로수 체육부 1차관 등이 태권도원시범단의 시범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TPF가 이번 동유럽 순회 시범에서 벨라루스를 전략적으로 선택한 이유는 ‘2019 유러피안 게임’ 개최지이기 때문.
유러피안 게임의 태권도 정식종목 유지를 위해 TPF는 벨라루스에서 태권도 시범을 통한 태권도 붐 조성에 적극 나섰다.
13일에는 에스토니아에서 발트3국인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체육기관 인사들 및 태권도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태권도 보급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를 이어갔으며, 현지인을 대상으로 태권도원시범단의 공연을 선보여 태권도의 매력에 한 껏 뽐냈다.
TPF 이상욱 이사장은 “동유럽에서의 이번 활동을 통해 태권도 비활성화국가 내에 태권도 입지강화와 각국 정부 및 체육계 인사들과의 활발한 태권도 외교를 펼쳤다”며 “앞으로도 태권도 활성화 및 진흥·보급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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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츠 체육관에서 열린 ‘FELL KOREA in MOSCOW’ 에서 태권도원시범단이 시범공연을 펼치고 있다. |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