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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8/18  국제태권도신문
꿈나무 태권도인의 축제, 문체부장관기 초등태권도대회 개최
1,253명 참가, 겨루기 및 품새 비롯 태권체조, 익스트림 종목까지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최권열 회장(좌)과 유기상 고창군수(우)가 '20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에 참가한 선수 및 심판 대표로부터 공정한 판정과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선서를 받고 있다.

꿈나무 태권도인의 축제인 ‘20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가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전북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과 고창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고창군, 고창군의회, 고창군체육회, 대한태권도협회, 전라북도태권도협회, 고창군태권도협회, 대도스포츠, 본브릿지병원, (주)레이디하우스가 후원했으며, 겨루기와 품새, 태권체조, 익스트림 부문에 걸쳐 1,253명이 참가했다.


18일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최권열 회장, 유형환 고문, 성재준 자문위원, 조영기 전 세계태권도연맹 상임고문, 대한태권도협회 최영길 고문, 김세혁 부회장, 최재춘 사무총장, 태권도진흥재단 정국현 사무총장,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최동열 회장 등의 태권도계 인사들과 유기상 고창군수, 조규철 고창군의회 의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태권도의 미래인 꿈나무 선수들을 격려했다.


최권열 초등연맹 회장은 “대한민국 태권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리 연맹의 정신이 건강해야하고 기술도 건강해야 한다. 우리 연맹은 선수와 지도자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세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선발전을 잘 치러 단장과 선수를 파견한 것은 짧은 시간 이룬 성과”라고 당부했다.


유기창 고창군수는 “외국에서 한국하면 김치 다음이 태권도다. 그만큼 태권도는 한류를 선도하고 있다”며 “방탄소년단의 칼군무에 버금가는 화려한 돌려차기와 공중돌기, 절도 있는 손기술과 기합에서 나오는 격파, 겨루기는 태권도의 매력을 한 층 높이고 있다. 오늘 이 대회를 계기로 태권도가 국민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종목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초등연맹은 이번 대회부터 익스트림 부문을 초청 이벤트로 신설했다.


익스트림 태권도 배틀 개인전은 초등부 남녀통합 이벤트 경기로 1경기 3라운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라운드별로 15초 이내로 기술 시연을 선보여야 한다. 복장은 색깔 도복의 착용을 가능케 하면서 화려한 기술에 복장까지 더해지도록 했으며,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창작기술과 음악이 조화를 이뤄 손기술과 발기술에 아크로바틱 동작이 가미된 기술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술력과 창의성, 무도성, 완성도 이외에 쇼맨십을 평가항목으로 추가하면서 초등학교 선수들만의 독창적인 기술개발을 확대했다.

남녀 구분이 없는 초등 저학년부(1, 2학년) 핀급 준결승에서 매산초등학교의 조가영 선수(홍)가 태건태권도장 이도현 선수(청)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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