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0.2.27 (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s://www.tkdcnn.com/news/6883
발행일: 2019/12/21  국제태권도신문
민간이양, 첫 시도체육회장 선거 서울은?
양회종-박원하 2파전 예상, 전 생활체육회장 VS 스포츠의학 전문의

민간이양 첫 서울특별시체육회장 선거의 출마가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는 양회종(좌) 전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장과 박원하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장(출처: 본지 DB 및 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

정치와 체육의 엄격한 분리를 통한 독립성 확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장의 시도체육회장 겸직금지를 못 박아 이동섭 의원이 발의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체육회를 비롯해 228개 시군구체육회가 오는 1월 15일까지 모두 수장을 민간에 이양해야 한다.


일부 시군구는 이미 정치와 체육이 분리되어 체육인들이 운영하는 지역도 있지만, 대다수의 지방자치단체는 아직도 예산 지원을 빌미로 체육단체를 정치조직화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1월 15일 이전까지 지방자치단체장이 체육회장을 겸직하고 있는 시도 및 시군구는 모두 수장을 민간인으로 바꿔야 한다. 즉 회장 선거를 통해 민간이양을 해야 하는 것.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은 전 생활체육회장과 스포츠의학 전문의의 2파전 양상으로 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현재 양회종 전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장과 박원하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유력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서울시체육회장 선거는 79개 종목단체 중 정회원인 59개 종목단체 대의원, 25개 구체육회 대의원을 포함해 500여명 이상의 선거인을 구성하게 된다.


후보자 기탁금은 5천만원으로 유효투표의 20/100 미만을 득표한 후보자의 경우 기탁금은 귀속되며, 20/100 이상 득표시 전액 반환 가능하다.


양 전 회장과 박 교수 이외에 다른 출마자가 없을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서울시 체육계는 전직 체육단체장 VS 스포츠의학 전문의 양자 대결로 후보를 예상하고 있는 상태다.


양 전 회장은 광진구생활체육회 회장과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 회장을 역임하고, 체육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한양대 레저스포츠학과를 거쳐 현재 세종대 스포츠산업과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상태로 약 20여년간 체육 동호인으로서 활동해와 체육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서울시생활체육회장 시절 학교체육 활성화 등 생활체육 저변확대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교육부 장관 표창, 서울시장 표창을 받기도 해 현대 체육의 중점과제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박 교수는 스포츠의학 전문의로 현재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2006 도하아시안게임과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2016 런던올림픽의 의무위원장을 역임했다. 고려대 재학시절 아마추어 스키선수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 체육인이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는 상태다. 


차기 서울시체육회장의 과제는 민간이양에 따른 자생력 확충이다.


정치와 체육의 분리 원칙에 따라 일정부문 예산지원이 의무화 되어야 하지만, 행여 지자체 특성상 집권층의 반대측으로 분류될 경우 예산지원 문제가 도마에 오를 수 밖에 없다.


현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두 인사 모두 예산확보에 대해서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서울시 25개구체육회 임직원의 처우개선 문제와 79개 종목단체의 독립성과 자율성 보존을 공통 공약으로 거론하고 있는 상태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태권도원
헌액
유비스포
 
회사소개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청소년보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