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전 붉어졌던 00도협회와 00시협회의 갈등이 법적공방으로 치닫고 있다.
현재 00시협회는 00도협회에서 가맹탈퇴를 당했지만 00시협회체육회는 00시협회를 시태권도협회로 승인해주고 있다.
자칫 도체육회와 시체육회와의 문제로도 번질 수 있는 이번 문제에 대해 00발전협의회 관계자들은 "의도적으로 불이익을 많이 당했다"며 "이젠 법적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00발전협의회 관계자는 "00도협회 집행부와 관련해 모욕죄에 관련한 사건으로 구형이 내려졌다"며 "12월 24일 타 건과 관련 1심 선고가 나온다. 결과가 나오면 집행부가 문제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고 주장했다.
판결문 확인결과 현재 00도협회 이사 2명과 상임심판 2명 사무국장, 감사에게 각 70만원, 150만원의 벌금이 내려진 상태이다.
이번 문제를 두고 태권도인들은 "갈등이 증폭되기전에 상호간의 협의를 통해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결국 법정까지 끌고가는 상황을 만들어 태권도의 이미지를 실추 시키는 일이다"며 "빠른 시일내에 최종판결이 떨어져 각 단체간의 갈등의 줄을 끊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00발전협의회 관계자들은 "소수의 고위인사로 인해 협회가 비합리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소수의 인사로 인해 협회가 좌지우지되고 하위단체인 몇 개의 시협회가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며 "집회, 시위, 진정 등의 강력한 투쟁을 통해 민주적인 00도협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00발전협의회의 진정에 대해 00도협회 고위인사는 "00시협회 내부의 일을 가지고 상위단체가 아닌 15개 시,도협회에 유인물을 배포하고 협회 이미지에 타격을 주었다"며 "최종판결이 내려지면 법에 따라 관계자들을 처리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번 공방을 두고 "계란으로 바위치기다"고 말하는 태권도인들도 있지만 00발전협의회 관계자들은 "문제가 있다면 바꿔야 하는게 당연한 순리다"며 "현재 지도자들은 고학력의 엘리트들로서 과거처럼 수수방관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고 일선 지도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대대적인 00도협회 개혁운동을 할 것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