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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02/12  태권도CNN
충남태권도정상화추진위원회 발족식 열려
충청남도태권도협회장 불신임 및 임직원 총사퇴 주장

150여명의 참석자들이 충남태권도정상화에 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있다.

8일 충남태권도정상화추진위원회(공동의장 유승선, 정기헌, 서인원, 임덕재, 정진무, 정찬훈, 조정현)는 천안시종합운동장에서 발족식을 열었다. 이날 발족식에는 16개 충청남도 시, 군 중 13개 지역 대표(각 지역 전, 현직 임원)및 120여명의 일선 지도자, 시의원, 충남 원로태권도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충남협회 정상화를 위해 건의사항 및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구체적인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충남태권도협회와 일선 지도자들의 갈등은 3년여 기간 동안 지속돼 오다 결국 2008년 법정소송으로 확대돼 현재 추진위원회측과 충남협회 일부 임직원간의 고소, 고발, 진정 등이 진행된 상태다. 이날 발족식에서 추진위원회측은 "충남협회 일부 임직원에 대해 현재 벌금형이 확정 됐거나 1심 공판이 선고됐다.

 

항소로 인해 4월경 2심 공판이 진행 될 것 같다"며 "추가 증거를 통해 여죄를 입증하겠다"고 강경태세를 고수할 것임을 내비쳤다. 충남협회와 지도자들간의 대립에 대해 9일 도체육회 관계자는 "태권도단체의 내적인 문제를 정리하기 위해 양보와 타협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며 "충남협회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양측이 타협할 수 있는 공식적인 자리를 마련할 것임을 내비쳤다.

 

이어 충남태권도협회 집행부 승인 건에 대해 "아직 체육회 이사회도 치루지 않았으며 타 경기단체의 집행부 구성이 완료되면 일괄적으로 검토후 처리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측은 대한체육회의 임원결격사유를 제시하며 "충남협회 임직원 중 1명은 정부통신법상 명예훼손으로 인해 벌금형을 받았으며 또 다른 1명은 현재 1심 공판에서 공금횡령 및 배임수재로 징역 6개월 및 집행유예 2년,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추징금 204만원을 선고받고 항소중이다"고 승인불가가 및 관리단체로 지정돼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충남협회 최재춘 회장은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 중 "충남협회 대표자들과 추진위원회 대표자들간의 만남의 자리를 도체육회에서 마련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참여의사가 어떻냐?"는 질문에 "16개 시,군 대의원들에 의해 합법적인 절차로 지난해 회장에 선출된 만큼 원칙에 어긋나지 않게 협회를 운영할 것이다. 주변에서 간섭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16개 시, 군 회장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구안을 강구할 것이다. 이르면 다음주 정리가 될 것이다. 결정은 내가하고 책임도 내가진다. 지켜봐 달라"고 자체적인 내부정리가 있을 것임을 내비쳤다.

추진위원회 임원으로 선정된 각계각층 인사들
  

태권도계 중진들은 이번 문제에 대해 "충남협회는 결격사유가 적용되는 인물을 제외하고 집행부를 승인 받을 것이다"며 "하지만 추진위원회측이 총 사퇴를 주장하고 양자간 첨예하게 대립할 가능성이 있어 우려된다"고 상호간의 대화가 최우선적인 사항임을 경고했다.

 

한편 추진위원회는 일선지도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ON/OFF LINE을 최대한 이용하기로 했으며 공동의장단 및 추진위원장, 시,군 대표자들은 이를 종합해 차후 도체육회가 마련할 충남협회와의 협의에서 요구할 방침이다.

 

▶2월 8일 발족한 충남태권도정상회추진위원회 임원 명단

 

공동의장: 유승선, 정기헌, 서인원, 임덕재, 정진무, 정찬훈, 조정현

자문위원: 박문식, 김영덕, 인치견

추진위원장: 김봉환, 박치순, 최정만, 김태우, 김윤호, 이창선, 김형중, 김인삼, 김용건, 정창규, 심우성, 임양재, 이태훈

실무회장: 김봉환, 박치순, 이창선

사무국장: 김창식

시,군 대표단: 이상흠, 양재성, 김종겸, 김기양, 김종규, 최종림, 이태성, 한성일, 백승학, 이명선, 김승옥, 홍운표, 김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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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2건)
협회의 주인은 정회원 김인종  l  2011.04.18 11:36:36
사진에 태권도 하시는 분이 몇명이나 되는지 궁금하군요...???
정회원은 몇명 없군요 진정태권인  l  2009.02.18 16:53:07
일선체육관이 경영에 허덕이는지 아시나요! 체육관을 운영하는 분들이 없어서 알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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