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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용 前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수석부위원장이 7일 라스베가스에서 미국 무술잡지 마샬아츠월드가 주최하는 '2009 살아있는 전설상'을 수상했다. |
지난 8월 26일 ‘현명한 사람은 선배에게 길을 찾는다’ 출판기념회를 통해 공식석상에 본격적으로 모습을 들어낸 김운용 前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수석부위원장이 7일 라스베가스에서 미국 무술잡지 마샬아츠월드(발행인 김영군)에서 주최하는 ‘2009 살아있는 전설상’을 수상했다.
지난 4일 미국 LA 월셔 그랜드호텔에서 미주지역 출판기념회 및 특별강연회 참석한 김 전 부위원장은 “지금 한국은 일등국가가 되기 위해 무한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미주한인들이 그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줄 중요한 사람들이라 생각한다”며 “경험이란 한정된 것이지만 그동안 살아온 여러 갈래의 여정을 담은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몇몇 언론을 통해 태권도계 직접적인 간여보다는 선배로서 백년대계를 위해 힘이 되는 한 서포트를 해주겠다고 주장하기도 한 김 전 부위원장은 현재 일본 게이오대 방문교수, 조산대학교 석좌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홍준표)는 영구적인 명예회장으로 김 전 부위원장을 추대하려고 준비중이다.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