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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KTA 김태환 회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김귀진 KCTV사장, 안영익 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장이 명예단증 및 도복 증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10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가 2015년도 전국대회의 서막을 알렸다.
2월 7일 오전 11시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체육관에서는 세계평화의 선 지정을 기념해 지난 2006년 창설된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성대하기 개최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제주평화기는 한국 태권도 전국대회의 새해 시작을 알리는 대회로 명성이 높은 대회다.
중등부 남.녀 각 11체급씩, 고등부 남.녀 각 10체급씩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1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치러지며,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김태환)와 KCTV제주방송(사장 김귀진)이 주최, 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회장 안영익)이 주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제주삼다수, 제주은행, MBC스포츠플러스가 후원한다.
7일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KTA 김태환 회장,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KCTV제주방송 김귀진 사장, 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안영익 회장, KTA 이승완, 조영기 상임고문, 이주호 부회장,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윤판석 회장,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유형환 회장,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성문숙 회장,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이현부 회장,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이철주 회장,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서용문 회장 등의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해 10주년을 맞이한 제주평화기 대회의 개막을 축하했다.
KTA 김태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 대회는 제주도가 세계 평화의 선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2006년도에 시작해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한 대회”라면서 “매년 처음을 개최되는 전국규모의 태권도대회로서, 동계훈련 기간동안 체력과 정신력을 기른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제주평화기 대회는 훌륭한 선수들을 배출하고 최고의 태권도 대회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무사고, 무결점 개최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 모든 것을 담아 파이팅을 외치고 싶다. 다 함께 해달라. 제주도 파이팅!, 태권도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대회 주최사인 KCTV제주방송은 7일 개회식 실황생중계에 이어 매일 2시간씩 중계방송을 하며, 고등부 경기의 경우 MBCSPORTS+에서도 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KTA는 이날 원희룡 도지사와 김귀진 KCTV 사장에게 국기원 명예단증과 도복을 수여하며, 태권도 발전에 동참해주길 당부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