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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태권도고단자회 정진송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WTF 조정원 총재, 태권도진흥재단 김성태 이사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미국태권도고단자회(회장 정진송)가 올해 10회를 맞이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F) 조정원 총재에게 평화상을 수여했다.
미주지역 태권도 고단자들의 모임인 美고단자회는 4월 17일과 18일 양일간에 걸쳐 켈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에 위치한 르네상스LAX호텔에서 제13차 美태권도고단자회 총회와 10주년 명예의 전당 시상식을 열고 WTF 조정원 총재를 비롯해 고단자 9명을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으로 선정, 수상의 영예를 함께 나눴다.
이번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는 수상자로 선정된 WTF 조정원 총재를 비롯해 태권도진흥재단 김성태 회장, 미국태권도고단자회 박원직 초대회장 등의 인사들이 참석해 美고단자회의 명예의 전당 시상식 권위가 한층 높아졌음을 실감케 했다.
美고단자회는 매년 태권도 교육, 발전, 보급 등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긴 존경받는 인사들을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으로 선정 각 부문별 시상을 해오고 있다.
올해 평화상을 수상한 조 총재는 2020 장애인올림픽에 태권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도록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개척자상은 유병룡 사범, 훌륭한지도자상은 박용진 사범, 평생태권도인상은 이의빈, 문덕영, 백행기 사범, 태권도대사상은 신재균 사범, 올해의코치상은 최권성 사범이 수상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