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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온라인태권도대회의 개최 계획안 모습 |
(사)김운용스포츠위원회(위원장 김혜원)이 1월 18일 오후 5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사무국에서 회의를 열고 세계 최초의 ‘세계온라인태권도대회’ 개최를 결정했다.
김운용위원회는 “세계온라인태권도대회가 전 세계 태권도 엘리트 선수들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에 관련한 모든 태권도 동호인을 대상으로 태권도경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태권도를 통해 쉽게 해외교류를 할 수 있다”면서 “또한 안방에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장점으로 한국에 직접 오지 않아도 대회에 참가하는 많은 해외 태권도인들이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온라인태권도대회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게 촬영하여 대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동 대진 프로그램으로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중계방송 시간에 맞추어 생중계로 진행되며 실시간으로 심판이 채점을 해 노출함으로써 대회의 투명성을 높이고 마치 현장에서 경기가 진행되는 듯 한 느낌을 최대한 살리는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대회를 개발한 김동연 사범은 현재 대한태권체조협회 회장, 아시아태권도연맹 경기위원,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생활체육분과위원장, 김운용위원회 경연단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장르와 방법의 태권도 보급을 연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범은 “온라인태권도대회는 글로벌로 퍼져있는 세계 태권도인들이 모두 참석 가능한 대회개최, 기존 오프라인 영역에서 온라인 트랜드를 접목한 대회, 남녀노소 참여 가능한 온라인대회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 입지 확대, 가장 합리적인 운영예산을 통한 세계대회 개최 등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고 개발 취지를 전했다.
김운용위원회 서현석 사무총장은 “기존 오프라인 대회 중 겨루기를 제외한 모든 종목(품새, 음악품새, 태권체조, 시범, 격파 등)이 가능하다. 결승전은 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때 선보일 예정”이라며 “현재 태권도의 위상은 곤두박질 치고있다. 이 온라인태권도대회를 통해 국기태권도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