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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평화의 섬 제주에서 열린 세계태권도한마당 모습 |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사장 홍성천, 원장 직무대행 김영태)의 최대행사인 세계태권도한마당이 올해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에서 개최된다.
국기원은 오는 7월 26일(금)부터 30일(화)까지 닷새간 강원도 평창군에 소재한 ‘용평돔’에서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을 개최하기로 했다.
국기원은 지난해부터 한마당 개최지 관련 절차를 진행했고, 유치 후보지 실사, 선정위원회 등을 통해 올해 한마당 개최지로 평창군을 최종 선정했다.
평창군(강원도)은 8억 원, 국기원은 3억 원 등 예산을 각각 지원하고, 한마당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국기원이 매년 개최하는 한마당은 각종 위력격파, 시범, 품새, 태권체조 등 태권도가 지닌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는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의 최대 축제로 인식되고 있다.
올해 한마당은 총 12개 종목 59개 부문(개인전 8개 종목 46개 부문, 단체전 4개 종목 13개 부문)에서 경연이 치러질 예정이다.
지난해 일정과 장소, 참가자 미비 등의 이유로 제외시켰던 멀리뛰어격파(기록경연) 종목과 주먹격파(위력격파) 종목 여자 부문을 부활시켰다.
속도격파(기록경연) 종목의 경우 격파기술을 종전의 손날치기가 아닌 주먹지르기로 변경, 적용하기로 했다.
국기원은 오는 5월 13일(월)부터 온라인(홈페이지)을 통해 한마당 참가 접수를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12월 한마당 경연 규정‧규칙의 전부개정이 이뤄짐에 따라 설명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