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읍시장애인태권도협회 기일서 회장 |
228개 시군구 지방자치단체 중 정읍시가 최초의 시장배 장애인태권도 대회를 개최했다.
전라북도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정창년)와 정읍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기일서)는 6월 2일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2019 정읍시장배 어울림태권도대회 및 제1회 전라북도장애인태권도협회장배 겸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최종 선발전’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북지역의 첫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태권도 대회로 300여명이 참가해 태권도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유성엽 국회의원과 유진섭 정읍시장을 비롯해 최낙삼 정읍시의회 의장, 장용갑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김상익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 노경일 전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정창년 전라북도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기일서 정읍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태권도를 통해 재활의지를 다지고 장애를 극복하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정읍시장애인태권도협회 기일서 회장은 “우리 아이들도 태권도인으로 살고 있고 태권도인으로서 무엇인가 보람차고 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찾고싶어서 활동하다보니 많은 분들께서 도움을 주셔서 지역 회장도 맡게 되어 이렇게 대회도 개최할 수 있게 됐다”면서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처음으로 지방단체장배 장애인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대한민국내 장애인태권도 활성화에 첫 발을 내딛었다고 생각한다. 내년부터는 이 대회를 전국대회를 승격시켜 보다 많은 국내 장애인들이 대회에 참가해 정읍의 인심을 느끼고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2019 정읍시장배 어울림태권도대회 및 제1회 전라북도장애인태권도협회장배 겸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최종 선발전' 개회식 모습 |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