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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11/10  태권도CNN
송파구태권도협회 몇 건의 진정에 대해 무혐의 처분
제4대 홍윤정 회장 “깨끗한 협회 만들겠다”

제4대 송파구태권도협회 홍윤정 회장이 회원들과 단합대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4월 송파구는 4명의 회장 선거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압도적인 차이를 벌이며(2위와 13표 차) 홍윤정 회장을 3대에 이어 제4대 송파구태권도협회장으로 선출했다.

 

당시 홍 회장은 “전 임기동안 수련생 증가를 위해 노력했다.

이제는 교육적으로 질을 높이고 대중적으로 태권도의 바르고 건강한 정신을 보여주기 위해 앞장 서겠다.”라며 “자신의 위치에 연연하지 않고 위치를 떠나 협회와 회원들간의 발전을 위해 가족적인 분위기로 화합하고 단결하도록 노력할것이다. 회원들도 태권도의 대중적인 이미지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달라”며 “깨끗하고 발전하는 송파구 태권도협회를 만들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홍 회장의 의지는 몇 개의 진정건으로 인해 앞길이 막히게 됐었다.

 

몇몇 사람들이 2005년과 2006년 홍 회장 임기시 수입과 지출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진정을 접수했기 때문이다.

 

또한 2007년 구청에서 나오는 시범단 보조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함께 제기했다.

이후 동부지검의 수사가 시작됐으며 지난 10월 동부지검은 송파구태권도협회에 무혐의를 인정했다.

 

공정한 경선과 투표를 통해 회원들에게 재신임을 받은 홍 회장의 행보를 잠시나마 멈추게했던 몇몇 의혹들이 전부 무혐의로 종결이 되면서 홍 회장은 자신의 의지대로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가족같은 분위기의 송파구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홍 회장은 취임 후 9월 송파구청장배태권도대회 및 단합대회 등을 열어 송파구태권도협회 회원들과 송파구청 및 시민들과의 교류를 확대했으며 무혐의 처분이 결정된 10월 이후 11월 지도자 체육대회를 개최해 회원들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

 

홍 회장의 의지대로 송파구가 교육적으로 질을 높이고 대중적으로 태권도의 바르고 건강한 정신을 보여주기 위해 앞장 서는 협회로 발전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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