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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좌) 회장이 태권도 유현우 선수(우)에게 우수선수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
대한장애인체육회(KPC, 회장 이명호)가 2019년 우수학생선수를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12월 9일(월) 오후 5시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KPC 사무국에서는 ‘2019년 우수학생선수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했으며, 하나금융그룹이 후원했다.
KPC는 올해 장학금 대상자를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우수선수 12명, 기초종목 육성사업 우수선수 10명을 선정했다.
태권도에서는 기초종목 육성사업으로 발굴된 경기도 유현우 선수가 수여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현우 선수는 2018년 태권도 기초종목 육성사업 경기 지역 선수로 발굴된 후, 태권도 신인선수 훈련에 참가하면서 각종 전국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짧은 기간 성장한 기량을 선보이며, 태권도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KPC 이명호 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장학금 수여식을 계기로 장애학생들이 더욱 운동에 전념하여 미래의 패럴림피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피력했다.
KPC 후원사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와 올해 2년간 매년 1천만원을 우수선수에게 지원하고 있는 상태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