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박성철)는 30일(화) 오전 ‘제 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서울시 대표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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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서울시 대표 선수단 해단식에서 공로패를 수여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배부회장, 이경석감독, 윤석남단장, 김연문부단장, 장용갑명예회장 |
이 날 행사에는 서울시 대표 선수단 윤석남 단장과 김연문 부단장, 이경석 감독과 서울시협회장용갑 명예회장, 김성배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대표 선수단 활동 결과 보고 발표 및 공로패 수여, 기념촬영 등의 일정을 가졌다.
앞서 서울시 대표 선수단은 지난 ‘제 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여 금4·은3·동3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 역대 5연패의 대기록을 세우며 금의환향한 바 있다.
장용갑 명예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어려운 시기에도 국기태권도의 미래가치인 장애인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선수단을 이끌어주신 윤석남 단장님과 김연문, 전판선 부단장님 이하 지도진여러분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윤창식 전무이사, 채덕성 사무국장께 깊은 감사말씀 전한다.”고 말했다.
윤석남 단장은 “서울시장애인체육회(회장 오세훈·서울시장)의 관심과 임찬규 처장님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선수들 또한 하나된 마음으로 똘똘뭉쳐 이뤄낸 값진 결과에 많은 감동을 했다”며 “앞으로도 임찬규 처장님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받아 장애인태권도의 앞날이 더욱더 빛이 날 것”이라 말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
http://www.tkdcnn.com/news/7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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