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이 아직 한 달여가 남았지만, 전라북도태권도협회(회장 김광호)는 벌써부터 내년을 대비하고 있다.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진안 문예체육관에서는 제 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 1차 선발대회 겸 제 88회 전국체육대회 전북 1차 선발대회가 열렸다.
전라북도 체육회, 전라북도 교육청이 주관하고 전라북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25일에는 전국체전 선발전이 치러지고 26일은 소년체전 선발전이 열렸다.
520명이 참가한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여 기량이 평준화되었다는 것을 실감케 했다. 특히 익산 남성여중은 어려운 팀 여건 가운데 3명이 출전해 3명 모두가 1차 선발전에 선발되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 대회에는 김광호 태권도 협회장을 비롯해 최동렬 상임부회장, 교육청 관계자와 학부모 등 2000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이 날 대회에서 김광호 회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이 헛되지 않게 공명정대하게 판정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고봉수 전무도 심판들에게 “정확하고 소신있게 판정해달라”고 다시 한 번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