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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06/07  태권도CNN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총동문회
친정오는 마음으로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곳


동문회는 어떤 곳이어야 할까?
이에 대해 신윤암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총동문회장은 “친정같은 곳”이라고 말한다. 어렵고 힘들 때는 물론 간혹 들러서 된장도 퍼갈 수 있는 편안한 곳으로 생각해달라는 의미다.
용인대학교는 지난 1953년 대한유도학교로 개교한 이래, 1976년 처음 격기학과가 개설되고, 이어 1982년 태권도학과가 처음 신설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태권도학과 동문은 약 3,000명에 달한다.
국기원 뒤편 대하빌딩 지하에 위치한 총동문회는 이문영(초대~2) 회장을 시작으로, 이기행(3~4), 최복현(5~7) 회장을 거쳐 현재 신윤암 회장이 8대를 거쳐 현재 9대를 재임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총장기대회와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재학생 후원을 비롯하여, 동문회장기대회, 세미나, 체육대회, 승단심사가 있다. 현재 등록회원은 600여명에 달한다.
현재는 이미 개설된 동문회 홈페이지(www.yonginmta.com)를 통해 국내외의 동문들의 네트워크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선 동문회원명부를 작성하고 총동문회 회원인증서발급도 시작했다.
이에 대해 신현식 부회장은 “용인대학교가 태권도 뿐만 아니라 다른 무도종목에서도 인지도가 높아 일부 관장들이 동문도장행세를 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동문들이 선의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시작했다.”고 말했다.
53년의 전통을 가진 용인대학교가 졸업생이 많아지면서, 일부 도장 관장들이 도장경영의 편의를 위해 용인대 동문을 사칭하는 사례가 간혹 적발되면서 시작했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네트워크 사업의 경우는 현재 16개 시도지부의 활동을 강화하고 동문회가 일선 도장의 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는 개인홈페이지를 통해 네트워크를 구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동문도장에 사용되는 캐릭터 ‘미르’도 현재 저작권을 소유한 컨설팅 업체로부터 사들여 동문회가 직접 관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대학원생과 매학기 80여명이 배출되는 학점은행제 졸업생도 동문회원으로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중이다. 졸업한 방법은 서로 다르지만 ‘용인대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신윤암 회장은 “권위를 내세우기보다는 회원들이 친정오는 마음으로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동문회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동문들이 애정을 갖고 동문회 활동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1건)
Re: yeezy boost 350 blanche femme hhcg  l  2016.10.17 17: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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