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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대회' 남자 49세 이하 시상식 모습. |
대한민국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팀(단장 윤판석, 감독 성재준)이 콜롬비아 툰하(Tunja) 콜로세움에서 현지시간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제7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2일차 경기에서 금메달 6개를 싹쓸이하며, 7회 연속 종합우승의 금자탑 달성을 목전에 뒀다.
대회 첫날인 6일 일부 국가들은 평균 고지 1,500m의 툰하 지역의 낮은 산소 밀도로 인해 적응력이 떨어진 반면 미국은 금메달 2개를 획득하고, 개최국인 콜롬비아와 태권도 종주국 한국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각각 차지하며 대회 초반 기싸움을 팽팽하게 이어갔다.
한국팀의 경우 첫날 남자 17세 이하에 출전한 이현민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여자 59세 이상에 출전한 유연자 선수가 은메달, 남자 59세 이상 이규현 선수와 여자 17세 이하에 출전한 강소희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고지대 적응력이 관건으로 떠 올랐으나 대회 이틀째인 7일 총 7개 부문 중 6개 부문에 출전한 한국팀이 출전 선수 전원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금메달 7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7회 연속 종합우승을 위한 목표를 90% 달성했다.
남자 49세 이하에 출전한 이철희 선수는 결승에서 1차 평원, 2차 천권을 수준 높은 기량으로 선보여 평균 8.610점으로 2위인 이란의 Akhlaghi Ahmad(8.300)선수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자 59세 이하에 출전한 임병영 선수 역시 1차 평원, 2차 지태을 선보여 네덜란드의 Alavi Mir Ataoddin 선수를 0.05점 차이로 누르고 평균점 7.520점으로 1위에 올랐다.
여자 59세 이하에 출전한 서영애 선수는 1차 십진, 2차 태백을 선보여 평균 7.560점으로 미국의 George Kristi 선수를 여유있게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29세 이하에 출전한 황왕곤 선수는 1차 십진, 2차 평원을 선보여 7.950점을 받아 2위인 스페인의 Marin Borras Alejandro 선수를 0.33점으로 누르고 1위에 올랐으며, 여자 29세 이하에 출전한 강수지 선수는 1차 태극 8장, 2차 금강을 선보여 8.285점을 획득해 베트남의 Lien Thi Tuyet Mai 선수를 0.535점 차이로 누르고 이 부문 최강자에 등극했다.
여자 49세 이하에 출전한 오경란 선수는 1차 천권, 2차 지태를 선보여 7.565점을 받아 독일의 Turner Imke(7.400)와 미국의 Reyes Akiko(7.400)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튿날 이어진 대한민국의 독주 속에 첫날 개최국의 이점을 살려 메달을 획득한 콜롬비아는 단 한명의 선수도 입상을 시키지 못했으며, 금메달 2개로 첫날 1위를 달리던 미국은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만을 보탰다.
한편 자유품새 여자 개인전의 경우 1, 2, 3위를 모두 동남아시아 선수들이 차지해 이번 대회부터 정식종목으로 첫 도입된 자유품새 부문에 대한 동남아 선수들의 관심이 높음을 보여줬다.
■제7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대회 2일차(2012년 12월 7일) 경기결과
▲남자 49세 이하
1위 이철희(한국)
2위 Akhlaghi Ahmad(이란)
3위 Lien Thi Tuyet Mai(이집트)
Notaro Andrea(이탈리아)
▲남자 59세 이하
1위 임병영(한국)
2위 Alavi Mir Ataoddin(네덜란드)
3위 Zahedi Haghighi Gilani Seyed Hassan(이란)
Escobar Valenzuela Ricardo(칠레)
▲여자 59세 이하
1위 서영애(한국)
2위 George Kristi(미국)
3위 Volkova Natalia(러시아)
Alonso Mateo Maria angeles(스페인)
▲남자 29세 이하
1위 황왕곤(한국)
2위 Marin Borras Alejandro(스페인)
3위 Le Anh Minh(베트남)
Maleki Adreani Nastaran(이란)
▲여자 29세 이하
1위 강수지(한국)
2위 Lien Thi Tuyet Mai(베트남)
3위 Medina Lopez Ollin Yoliztlin(멕시코)
Maleki Aderani Nastaran(이란)
▲여자 49세 이하
1위 오경란(한국)
2위 Turner Imke(독일)
3위 Reyes Akiko(미국)
Chang Han Wen(대만)
▲자유품새(Free Style) 여자 개인
1위 Calamba Mikeala(필리핀)
2위 Chau Tuyet Van(베트남)
3위 Rosmaniar Defia(인도네시아)
Rodriguez Ann Bernadette(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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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대회' 남자 59세 이하 시상식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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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대회' 여자 59세 이하 시상식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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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대회' 여자 49세 이하 시상식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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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대회' 남자 29세 이하 시상식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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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대회' 여자 29세 이하 시상식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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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대회' 프리스타일 여자 개인 시상식 모습. |
<콜롬비아 툰하-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