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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태권도협회 조영기 상임고문(좌)이 세한대학교 송태경 부총장(가운데), 최공집 태권도학과장(우)과 함께 초빙교수 위촉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한태권도협회(KTA) 조영기 상임고문이 세한대학교 초빙교수로 임명됐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4월 1일 오전 11시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세한대학교 복지관 세미나실에서 송태경 부총장, 최공집 태권도학과장, 이용주 교수, 박민수 감독을 비롯해 100여명의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빙교수 위촉식을 열었다.
세한대 송태정 부총장은 “훌륭한 태권도 원로인 조영기 대한태권도협회 상임고문을 우리학교 초빙교수로 모시게 되어 세한대의 태권도 활성화와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태권도학과생들은 더 높은 이상과 꿈을 품을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진취적인 기상으로 변화하는 전문 태권도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기 초빙교수는 “태권도는 한민족 고유의 무술로 남녀노소가 수련 할 수 있어 현재 전 세계 208개국에서 사랑을 받고 올림픽 정식종목으로까지 승화하게 됐다”면서 “이 모든 것은 우리 태권도인들이 태권도 5대 정신인 예의, 인내, 극기, 염치, 백절불굴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태권도는 수련을 통해 인성교육과 인격형성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세계 속에 내놓은 한류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여기 모든 학생들이 태권도 5대 정신과 이념을 계승, 발전시켜 태권도의 학문과 문화, 철학, 근본정신을 널리 펼칠 수 있도록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 고문는 이번 세한대 초빙교수 위촉에 발맞춰 세한대가 지역사회와 연계해 학교와 태권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 할 계획이다.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