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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임원들이 어린이태권도시범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43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태권도)’가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충남 논산시 충남체육고등학교 필승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충남소체에는 14개 시.군 교육청 소속 선수 및 임원을 비롯해 1,000여명의 몰려 성황을 이뤘다.
충남소체는 남자초등부, 여자초등부, 남자중등부, 여자중등부 4개부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은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보여줬다.
충남협회는 올해 충남소체 초등부의 경우 보다 많은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11체급으로 체급을 세분화해 참가자격을 확대했으며, 공정한 판정과 원활한 경기운영을 위해 전자호구를 사용했다.
특히 올해 소년체전 여초부 신설에 따라 충남소체 역시 여초부를 신설하면서 소년체전 대비 선수발굴에 주력했다.
충남협회 김영근 전무이사는 “충남협회의 모든 대회는 전자호구를 사용하기로 해 공명정대한 경기문화를 조성하고 있다”면서 “내년 충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내후년 전국소년체전을 대비해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특히 다음 달 제주도에서 열리는 소년체전에 충남대표 선수들이 좋은 성적으로 입상할 수 있도록 선수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협회는 이번 대회를 겸해 충남어린이태권도시범단을 창단했으며, 충남어린이시범단은 앞으로 지역 축제 및 크고 작은 행사와 승(품)단심사 등의 시범활동을 통해 태권도 활성화에 한 축을 담당할 계획이다.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