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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제30회 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 단장으로 임명된 김연문 한마음태권도장 총관장 |
김연문 한마음태권도장 총관장이 오는 7월 7일부터 13일까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개최되는 2019 제30회 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 단장으로 임명됐다.
김 단장은 지난 2000년부터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한마음태권도장 총관장으로서 현재까지 20여년간 현장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부터는 태권도의 미래 가치인 장애인태권도의 활성화를 위해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 이사를 맡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KUTF)과의 인연은 지난 2014 내몽골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부단장을 맡으면서 부터로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와 2017 타이페이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는 부단장으로 한국의 2회 연속 종합우승을 견인했다. 뿐만 아니라 2017 춘천 아시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는 한국 대표팀 단장으로 태권도 종가의 위상을 드높여 왔다.
김 단장은 “지난 10여년간 태권도 종가의 중심은 대학 태권도인들에게 있다는 생각으로 대학연맹 구성원으로서 각종 대회에 파견되어 많은 경험을 했고, 선수들의 뒤에서 서포트 해주는 역할을 하면서 보람을 느꼈다”면서 “이번에 단장으로 임명되어 어깨가 무겁고 책임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부단장으로 참가한 2015년과 2017년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은 유니버시아드대회 종합우승을 했다, 올해 당연히 3회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여러 국제대회를 다니면서 점차 태권도 종가인 우리나라의 위상이 예전만 못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껴왔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기량도 높아졌지만, 다른 국가들의 기량이 월등히 높아졌고, 우리의 위상에 도전하는 국가들도 많이 늘었다”면서 “지도자들과 선수들이 남은 기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 그게 내 역할이자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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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제30회 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단장으로 임명된 김연문 한마음태권도장 총관장 |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