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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 김상진 회장 |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회장 김상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의 확산에 따른 지역내 도장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해 지원정책을 마련했다.
3월 3일 부산협회는 2020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현실적인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 결과 부산협회는 현재 정기예금으로 예치 중인 3억원의 자금을 해지하고, 3월말 등록 도장 당 50만원씩의 현금 지원을 의결했다.
부산협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되자 지난 2월 28일 등록도장의 휴관을 권고했으며, 유치원 및 초·중·고교 개학시기에 맞춰 정상운영을 하도록 안내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학교 개학시기가 다시 연장되고, 현실적으로 휴관 중인 도장의 운영이 어려움에 부딪히자 현금지원을 통해 회원들과 고통을 분담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또 홈트레이닝을 통한 수련인 관리에 나서달라는 당부와 함께 상황 극복을 위한 방안을 여러 경로를 통해 제시해 줄 것도 당부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