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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총재와 스포츠플릭스 문대성대표 |
세계태권도연맹(World
Taekwondo)이 스포츠플릭스와 태권도 문화 발전을 위한 교류 협정서를 3월 12일 체결했다. 스포츠플릭스는 운동 컨텐츠를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제공하는
OTT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태권도를 시작으로 웨이트 트레이닝, 스포츠
리커버리 운동, 부상방지 운동법 등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여 올 상반기에 정식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비대면 운동이 이제는 새로운 트렌드가 아닌 하나의 문화가 된 만큼, 스포츠 전문 컨텐츠를 배우고 즐기는 이들에게 유튜브를 대신할 새로운 대안이 생겼다.
2004년 태권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문대성 현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 집행위원이 대표로 있는 스포츠플릭스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컨텐츠 하나만으로도 운동을 손쉽게 즐기고 배울 수 있는데 목표를 두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한류 컨텐츠를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한국 문화 교류와 전파에도 힘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태권도연맹이 스포츠플릭스와 교류협정서를 체결한 만큼, 앞으로 공식적인 태권도 대회 영상, 태권도 경연 등 다양한 컨텐츠가
교류될 예정이며, 이 외, 플랫폼을 통해서 태권도 겨루기, 품새, 태권도를 기반으로 한 호신술, 손기술과 같은 기술적인 영상 컨텐츠와 은퇴 후 선수 커리어 교육 컨텐츠, 도장경영, 지도법 등 교육 컨텐츠로서 전 세계에 태권도의 문화를 더욱 더 크게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또한, 공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대신해, 일반인들이 운동과 관련된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선보여, 홈트레이닝 전문 유튜버들에게 유튜브 외 또 하나의 공유 플랫폼 대안이 생겼다.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는 “이번 교류 협약을 통해 태권도가 글로벌 태권도로서 더 활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온라인 교육 컨텐츠에 기반한 태권도 네트워크를 통해 향후 전 세계 태권도인이 모일 수 있는 OTT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나미기자,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