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는 지난 22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체육관 협회 사무실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일본정부는 지난13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출을 공식적으로 결정 했다”면서 “이를 경남태권도협회 17개 시·군 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한 1만여 명의 회원을 대표해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생명의 원천이자 인류 공동의 자산인 해양 생태계가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로 파괴되지 않도록 이번 결정을 일본정부가 즉각 철회 할 것을 요청 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의원총회장에서 전일병 전무이사의 사표도 전격 보고 됐다.
협회 사무장이 대신 읽은 내용의 사유는 개인사정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대의원들의 동의로 의장이 처리했다.
또, 임원의 추가 선임도 회장에게 위임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도장 경영이 힘든 상황을 감안해 협회자금으로 해당 체육도장을 정해 지원하기로 가결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