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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병권 중랑구청장 |
중랑구태권도연합회(회장 심원보)가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해 서울시 역삼동 국기원 경기장에서 열린 ‘2012 서울시민생활체육대회 겸 제8회 서울특별시장기생활체육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중랑구는 시장기 대회에서 2007년 3위, 2008년 우승, 2009년 우승, 2010년 준우승, 2011년 우승을 차지했었으며, 올해 다시 또 종합우승을 차지해 대회 2연패를 타이틀을 거머 쥐었다.
중랑구태권도협회 및 연합회 심원보 회장은 이번 대회 우승에 대해 “중랑구와 문병권 구청장님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원동력으로 중랑구가 시장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 같다”면서 “구민과 함께하는 구정을 피는 구청장님과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6년 구립시범단을 창단한 중랑구는 현재 단원 5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 6,000만원 가량 지원을 받고 있다.
창단 이듬해인 2007년 시장기 대회에서 3위에 오르며 비약적인 기량 증가를 보여준 중랑구는 2010년 대회만을 제외하고 모두 종합우승을 차지해 명실공이 서울시 최강의 팀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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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구태권도협회(연합회) 심원보 회장이 대회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
심원보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중랑구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보여줬다고 생각해 기쁘다”며 “그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잘 견뎌준 시범단원을 비롯해 잘 지도해준 성시훈, 김미연 코치에게 우승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중랑구는 구립시범단을 창단해 각종 지역행사 등에서 시범공연을 펼치도록 지원하고 있는 상태로, 수련생의 감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도장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또 태권도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구태권도협회와 시범단이 앞장서면서 지역에서의 인기도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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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장기 대회 2연패를 차지한 중랑구태권도연합회 임직원 및 코치,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심원보 회장은 “무엇보다 이번 대회에서 큰 힘이 되어 준 것은 학부모들의 응원이 아니었나 싶다.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사랑으로 인해 중랑구협회와 시범단이 점점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