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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05/09  국제태권도신문
중랑구, 서울시장기 태권도대회 2연패
심원보 회장 “문병권 구청장과 구의 폭넓은 지원이 우승 원동력”

문병권 중랑구청장

중랑구태권도연합회(회장 심원보)가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해 서울시 역삼동 국기원 경기장에서 열린 ‘2012 서울시민생활체육대회 겸 제8회 서울특별시장기생활체육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중랑구는 시장기 대회에서 2007년 3위, 2008년 우승, 2009년 우승, 2010년 준우승, 2011년 우승을 차지했었으며, 올해 다시 또 종합우승을 차지해 대회 2연패를 타이틀을 거머 쥐었다.


중랑구태권도협회 및 연합회 심원보 회장은 이번 대회 우승에 대해 “중랑구와 문병권 구청장님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원동력으로 중랑구가 시장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 같다”면서 “구민과 함께하는 구정을 피는 구청장님과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6년 구립시범단을 창단한 중랑구는 현재 단원 5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 6,000만원 가량 지원을 받고 있다.


창단 이듬해인 2007년 시장기 대회에서 3위에 오르며 비약적인 기량 증가를 보여준 중랑구는 2010년 대회만을 제외하고 모두 종합우승을 차지해 명실공이 서울시 최강의 팀으로 성장하고 있다.   

중랑구태권도협회(연합회) 심원보 회장이 대회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심원보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중랑구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보여줬다고 생각해 기쁘다”며 “그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잘 견뎌준 시범단원을 비롯해 잘 지도해준 성시훈, 김미연 코치에게 우승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중랑구는 구립시범단을 창단해 각종 지역행사 등에서 시범공연을 펼치도록 지원하고 있는 상태로, 수련생의 감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도장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또 태권도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구태권도협회와 시범단이 앞장서면서 지역에서의 인기도 상당하다.     

서울시장기 대회 2연패를 차지한 중랑구태권도연합회 임직원 및 코치,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심원보 회장은 “무엇보다 이번 대회에서 큰 힘이 되어 준 것은 학부모들의 응원이 아니었나 싶다.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사랑으로 인해 중랑구협회와 시범단이 점점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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