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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06/12  태권도CNN
비전대학장배 품새대회 성료
대회보다 다양한 볼거리에 관중들 큰 호응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전주비전대학(구 전주공업대학)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린 제2호 전주비전대학장배 전라북도 태권도 품새대회는 다양한 볼거리로 이루어졌다.

품새경기가 치러지는 동안 펼쳐진 이벤트(풍선아트), 경품권 추첨(자전거, 축구공, 농구공 등), 마술쇼, 이밖에도 여러 이벤트가 이루어져 입상에만 급급하지 않고,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선수와 관중,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태권도 품새대회 남자 초등부 품새부문에서 이준원(3년, 아중상무체육관)이 1위를 차지했다.

남고부에서는 박진솔(익산 삼기체육관), 여고부 김수진(김제여고), 남중부 홍성필(김제 덕암중), 여중부 신혜리(아중 상무체육관) 등이 각각 1위의 영예를 안았다. 그 밖에 단체전 왕중왕전에서는 초등부 익산 정의도장, 중등부 익산 삼기체육관, 고등부 진안 제일고, 태권체조는 익산 힘쎈체육관, 중등부 익산 인성체육관, 고등부 만경고등학교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최우수 선수는 김해인(임실도장)이 차지했다.

지도상은 김보익(익산 정의도장), 강완석(인성체육관), 김관철(익산 힘쎈체육관)이 영예를 안았다.

전주비전대학(학장 김영만)이 주최하고 전라북도 태권도협회(회장 김광호)가 주관, 전라북도, 전북체육회, 전북교육청, 무주군이 공동 후원한 이번 대회는 도내 초, 중, 고 선수 1,5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는 지난해 1,100여명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고봉수 전주비전대 태권도과 교수(전북협회 전무이사)는 “비전대학장배 태권도품새대회가 이제는 전북을 대표하는 품새대회로 성장하고 있다.”며, “지역 태권도 인구 저변확대와 꿈나무 발굴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평했다. <전북 김용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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