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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10/18  태권도CNN
"평소 스타일이 전자호구와 잘맞아 좋은 결과 얻어"
여자 대학부 핀급 이은미

지난달 끝난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이어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이은미는 스스로 이번 대회의 경기가 자신에게 "큰 부담이나 어려움이 없었다"고 말한다. 전국체전에 4번 출전해 이번 대회까지 두 번째 입상이다. 특히 올해는 대학생으로서 마지막 출전인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스스로 만족하고 있다.

전자호구에 적응하는 것에 대해 일부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은 것과는 달리 이은미는 "평소의 공격 패턴이 전자호구와 잘 맞아 평소처럼 부담없이 경기를 치렀다"고 말했다. 특히 평소 붙이는 공격을 통해 많은 득점을 했던 자신의 공격 스타일이 전자호구와 잘 맞았다는 것이 이은미의 생각이다.

지나치게 강하게 때리기 위해 노력하거나, 스냅을 통해 공격하는 것보다 적절한 강도로 붙이는 자신의 평소 공격 습관이 전자호구와 잘 어울렸다는 것이다.

올해로 대학을 졸업하는 이은미는 "아직 구체적인 진로를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태권도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며, 대학 졸업 후의 진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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