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전북 고창 소재 고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라북도지사배 태권도대회는 올해로 18회를 맞이했다.
작년에 비해 참가인원도 늘어나고, 진행도 매끄러워 전반적으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회를 유치한 고창군과 협회, 지역 태권도인들의 뒷바라지가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는데 가장 큰 공헌을 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이 평준화되고, 3, 4학년부가 새로 신설되어 3, 4학년 선수들의 참여도가 늘었다는 점을 협최 관계자들은 높이 사고 있다. 반면 대학부와 일반부는 참여도가 저조해 아쉬움을 남겼다.
고봉수 전무는 "이번 대회가 태권도와 고창군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도었고, 경기장이 비좁은 상황에서도 아무런 사고없이 경기가 진행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각분과 임원들의 열성적인 대회진행과 판정에서 불만없이 진행됐다는 점에 가장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김광호 회장을 비롯해 이강군 고창군수, 최석기 고창군의회장, 박종은 고창교육장, 박래환 고창군협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1,200여명의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소년체전에 참가할 전북대표선수단의 결단식도 열려 좋은 결실을 맺도록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전북 김용귀 기자>
■대회결과
▲단체전
△남초부 남원도롱초 △여초부 무장초 △남중부 이리영동중 △여중부 이리남성여중 △남고부 전북체고 △여고부 전북체고
▲최우수선수 정재철(고창남초)
▲우수선수 김민혁(남원도롱초) 정리나(고창초) 임민제(이리영동중) 문소라(이리남성여중) 김해누리(전북체고) 최나현(전북체고)
▲지도자상 임락준(남원도롱초) 정철우(무장초) 한종윤(이리영동중) 신희청(이리남성여중) 윤 철(전북체고) 김성중(전북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