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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대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유형환 회장 |
7일 전라북도태권도협회는 제19대 회장 선거를 위해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었다.
전주 비전대 생활관에서 열린 이날 선거는 총 재적 대의원 23명이 참석 했으며 제17대 유기전 前 회장과 전라북도체육고등학교 태권도부 유형환 감독의 2파전으로 치러졌다.
개표 결과 23표 중 17표를 획득한 유형환 후보가 압도적으로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유형환 회장은 당선 소감에 앞서 "태권도를 육성하고 협회를 더욱 튼실하게 만드는 일에 매진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시. 군 협회 회장과 학교 지도자. 경기인 등 지지자들에게 "고압적이고 권위적인 회장은 성격상 맞지 않다"며 "앞으로 협회를 '열린' 자세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형환 회장은 선수시절인 1965년도부터 1967년까지 전국체전을 비롯해 전국대회에서 15차례 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북 태권도가 발전하고 성장하는데 큰 몫을 담당했다.
유형환 회장은 교직 생활 35년 중 23년간 태권도 지도자로 현장에서 선수들을 직접 지도해왔으며 1966년도 태권도국가대표선수 출신으로 ‘제1회 런던월드게임’ 한국팀 코치로도 활약했으며 현재는 전북체고 태권도 감독으로 내년 8월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는 인물이다.
한편 유 회장은 제18대 전남협회장인 김광호 회장의 잔여임기 3개월을 포함해 2012년 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기사제공 전라북도태권도협회 김용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