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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04/12  태권도CNN
전북도, 태권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첫 출발
세계 태권도 문화 엑스포 조직위 출범

‘세계 태권도 문화 엑스포(World Taekwondo Culture Expo) 조직위원회’가 지난 4월 2일 오전 10시 전라북도청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출범행사에는 김완주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이광철 의원, 송하진 전주시장, 홍낙표 무주군수, 최규호 교육감, 유기상 문화관광국장 및 태권도 관계자 100여명 등이 참석했다.

출범식 행사는 도지사실에서 이광철 의원 및 주요인사들과 함께 업무협약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으며, 도청 강당 지하1층에서 조직위원회 현판식 및 테이프 절단식을 가졌다. 이후 도청 18층 다용도실에서 축하연과 함께 무주 태권도 공원의 성공적인 조성과 전라북도를 태권문화 도시의 이미지를 창출하는데 힘을 모으고자 다짐했다.
지난 2일 전북도청 강당 지하1층에서 조직위원회 현판식 및 테이프 절단식 모습.

한편 출범식을 통해 김광호 전북태권도협회장을 위원장으로 박병익 전 국제라이온스 사무총장을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 김광호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태권도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태권문화도시로서 이미지 창출과 아울러 전북도민이 특색 있는 맛, 멋, 미, 예향의 전통문화도시 브랜드를 널리 세계 태권도인에게 홍보하고 태권도 관련 상품의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제1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오는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태권도 공원이 조성되는 무주와 전주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에서 청소년 1,500명(외국인 1,000명, 내국인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전주와 전라북도 고유의 문화를 체험하는 문화체험, 무주 향적봉 등반 및 기수련 체험 등으로 짜여진 기수련 및 등반 행사, 품새, 태권체조, 호신태권도, 격파 등의 다양한 형태의 태권도를 경험할 수 있는 세미나 교육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난이도 익스트림 태권도 시범단으로 구성된 태권도 뮤지컬 “신화”의 공연과 이번 행사를 기념하는 태권도 엑스포 오픈대회가 준비된다.

조직위 측은 이 행사의 개최 배경을 “태권도 공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기원하고, 태권도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태권문화도시로서 이미지 창출과 아울러 전라북도만의 특색 있는 문화ㆍ관광 상품의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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