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국기원 해외파견사범의 현지지도 모습. |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사장 홍성천, 원장 오현득)이 태권도 세계화의 첨병 역할을 할 해외파견 사범을 모집한다.
이번 파견 국가는 조지아, 프랑스, 아일랜드, 우간다 4개국으로 유럽지역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 국가별 파견 인원은 1명씩으로 40세 미만, 태권도 5단 이상, 태권도사범지도자 자격 취득자면 접수가 가능하다.
현지 파견시 교육은 파견국에서 요청한 언어로 훈련 및 강의가 가능해야 하며, 법령에 따른 해외파견 결격사유인 여권발급 제한, 출국금지 등에 해당하는 자는 제한된다.
해외 파견사범 경험이 있거나 태권도 유관기관이나 파견국 공관장 등의 추천을 받은 사람은 우대자격이 주어진다.
파견사범에게는 기본급과 각종 수당, 주택임차료, 자녀학비(가족수당은 해당자에 한함), 항공료(최초), 출국 및 귀국 경비, 이전비, 휴가비, 퇴직금 등이 지급되며, 1년간 활동한 뒤 근무평가에 따라 2년씩 연장 근무가 가능하다.
국기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2009년부터 ‘태권도사범파견사업’을 추진, 해외에 태권도 사범을 파견했다.
현재 국기원의 해외 파견사범 규모는 37개국(아시아 16개국, 아프리카 8개국, 팬암 7개국, 유럽 6개국)에 38명(국가별 1명, 인도네시아 2명)이다.
국기원은 오는 10월 26일(금) 1차 전형(서류) 합격자를 발표하고, 11월 6일(화) 2차 전형(면접, 외국어, 실기)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되는 파견사범은 소정의 교육을 거친 뒤 올해 중으로 해당 국가에 파견될 예정이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국기원 누리집(www.kukkiwon.or.kr)을 참고하면 된다.
접수마감은 오는 10월 24일(수) 오후 6시까지이며, 전자우편(dispatchtkd@gmail.com)으로만 접수를 받고, 방문 또는 우편접수는 인정하지 않는다.
<김동혁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