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추진하는 유소년 꿈나무육성 태권도클럽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지난 4일 동작구태권도협회(회장 임윤택, 이하 동작구협회)는 유소년 태권도 클럽을 발족했다.
올해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첫발을 디딘 유소년 태권도 클럽은 기존의 엘리트 체육과 달리 인성 및 예절교육, 영어 기초 및 생활영어, 골프, 승마와 같은 다양한 스포츠 활동 참여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프로그램들이 태권도에만 치중한 프로그램이었던 한계를 벗어나 고급 교육 프로그램으로서의 태권도 프로그램을 시도한 것이다.
동작구협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초등부의 전력강화를 이끌어 내고 중장기적으로는 중등부, 고등부 및 대학, 일반부까지 강력한 전력을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엘리트 스포츠 팀 중심이 아닌 교육적 가치를 지닌 유소년 태권도 팀을 육성해 장기적인 안목을 지닌 사회 복지적 지원이라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동작구에 거주하는 4~6학년에 재학 중인 태권도수련생을 대상으로, 생활체육교실로 주 3회 운영된다. 또한 동작구청, 서울시협회, 동작구협회, 보라매초등학교, 교육청 등과 공조하여 행정 및 예산, 장소, 선수관리 기타 전반적인 지원을 통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