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권도협회와 (주)나눔제약 임직원들이 공식후원 계약 체결을 축하하고 있다.

㈜ 나눔제약(대표 도기식)과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양진방)가 공식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후원계약 체결식은 5월 28일 오전 11시 30분, 경북 영천 소재 나눔제약 사무실에서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나눔제약 도기식 대표는 “오래 전부터 대한태권도협회에 도움을 주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는데 그 결실이 후원계약 체결로 맺어져 매운 기쁜 마음”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대한태권도협회의 사업 진행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KTA 양진방 회장은 “나눔제약이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한방치료 방법을 연구․개발하며 제품 생산을 지속적으로 해왔다”면서 “전통 스포츠를 대표하는 태권도와 나눔제약의 진행 사업에는 접점이 있다 생각하며 협회도 나눔제약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계약 체결을 통해 나눔제약은 대한태권도협회의 공식 후원사로서 국가대표, 태권도장 등 태권도 발전을 위한 지원을 하게 된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