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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07/29  태권도CNN
경희대정도태권도(관장 홍성용) 야외 승급심사 열어
140여명의 관원과 200여명의 학부모 참석해

지난 12일 서대문구 홍제천 산책로에서 경희대정도태권도(관장 홍성용)의 야외 승급심사가 열렸다. 이날 심사에는 140여명의 관원과 2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서대문구민들의 태권도에 대한 열의를 보여줬다.


경희대정도태권도 홍성용 관장은 서대문구태권도협회장으로서 구내 태권도 발전을 위해 각종 대회와 다양한 축제 및 행사를 개최하는 등 대외적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또한 수련생들과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재미있고 관람하기 편한 대회를 열고 있으며 구내 도장들의 심사나 구 승단심사 등도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이번 야외 심사는 무더운 날씨를 감안해 관원들과 학부모들이 편하게 행사를 치룰 수 있도록 홍제천 야외 광장에서 열렸으며 인근 교회 및 어머니봉사단의 후원으로 음료 및 다과를 준비해 지역 주민들도 함께 즐기며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홍성용 관장은 심사 시작에 앞서 참석한 학부모들 및 지역 주민들에게 “아이들이 발표회 도중 긴장해 실수를 할지라도 진지한 눈빛과 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정을 가슴으로 보면 아마도 아이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용기와 희망의 응원을 아이들에게 보내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경희대정도태권도 승급심사는 태권도가 무도로서 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으로서 수련생들의 건강과 신체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스트레칭 상을 마련 아이들이 유연성을 최대한 선보일 수 있게 하였고 학부모들로 하여금 “우리 아이가 태권도를 해서 건강해 졌다”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자체시범단의 태권체조 및 격파를 선보여 큰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 냈다.

 
지켜보던 지역 주민들도 “재밌는 행사다. 태권도장에서 이정도 까지 아이들을 교육하는지 몰랐다”며 “우리 아이도 태권도를 가르쳐 보고 싶은 욕심이 든다”고 밝혀 이번 심사가 태권도 홍보 활동에도 크게 한 몫 했음을 보여줬다.


또한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는 어머니 격파 대회 와 각종 레크레이션 게임을 심사와 겸해 아이와 부모가 하나되어 웃고 기뻐하는 자리가 됐다.


수련생들을 위한 상뿐만 아니라 어머님들을 위한 상도 마련돼 적극적으로 도장과 수련생들을 위해 애쓴 학부모들에게 감사패가 수여 됐다. 

 
경희대정도태권도의 형제 수련생인 송세현(4학년, 3품), 송준현(2학년,2품) 학생은 “태권도를 해서 학교 체육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며 “야외에서 심사를 해 더 재밌다”고 말해 야외 심사가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도 자연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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