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익산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제28회 전라북도교육감배태권도대회가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지난 26일(토)~27일(일) 2일간 열렸다.
전라북도태권도협회 김광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81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그동안 우수한 선수와 지도자를 배출하였으며 태권도의 경기력 향상과 태권도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명실상부한 태권도인의 축제의 장이다”고 말했다.
이어 환영사에서 전라북도 익산시 이한수 시장은 “실록이 어우러진 여름날 제28회 전라북도 교육감배태권도대회가 이처럼 성황리에 열린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면서 익산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최규호 교육감은 “2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가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는 태권도 정신을 바탕으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태권도 종주국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고 태권도가족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도 돈독히 하는 태권도인의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협회임원들과 심판들에게 일일히 악수를 나누며 태권도 보급과 교육에 힘쓴 노고를 치하했다.
이밖에 김병욱 익산시의회 의장, 익산시의회 의원, 익산시태권도협회 이경래 회장, 본협회 최동렬 상임부회장, 협회 부회장을 비롯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북협회 고봉수 전무이사는 심판들에게 “더운 날씨에 열심히 경기에 임한 선수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 공명정대한 시합이 되도록 판정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여중부 페더급 완산중 송미애 선수가 뛰어난 기량으로 1위를 차지했고 여중부 최우수선수상까지 차지해 기쁨을 배로 누렸다.
또한 남고부에서는 만경고 김진수 선수가 우수한 기량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여초부 핀급 김수민 선수는(전주효림초) 모든 경기를 RS승으로 이겨 1위를 차지했다.
전주초등학교 헤비급 현진우 선수는 제37회 전국소년체전 동메달에 이어 이번 교육감배에서도 뛰어난 기량으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선수상까지 거머졌다.
이에 전주 초등학교 이은정 코치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현 선수를 뜨겁게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 관중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기사제공 전라북도태권도협회 김용귀>
경기결과
▲ 종합우승
△남자고등부 군산 중앙고등학교
△남자중등부 남원중학교
△남자초등부 삼례초등학교
△여자중등부 완산 중학교
△여자고등부 정읍학산고등학교
▲ 우수선수
△남자고등부 군산중앙고등학교 신상수
△남자중등부 남원중학교 김성환
△남자초등부 삼례초등학교 이호진
△여자중등부 완산중학교 송미애
△여자고등부 정읍학산고등학교 최수미
▲ 최우수선수상
△전주초등학교 현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