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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07/30  태권도CNN
세계태권도연맹 베이징올림픽 심판보수교육
공정하고 엄격한 심판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조정원)은 오는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중국 베이징 스차하이체육대학에서 29개국 29명의 올림픽심판을 대상으로 베이징올림픽 태권도경기에서 공정한 심판을 다짐하는 ‘올림픽 심판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올림픽 심판 보수교육에서는 지난 코치세미나와 마찬가지로 심판들에게 올림픽 경기운영지침을 확보하고, 베이징올림픽에서 태권도의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교육내용은  ▲주심의 경기운영과 경고사항 처리  ▲부심의 득점 판단  ▲주/부심 판정 일관성 유지를 위한 가이드라인 설정 ▲심판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정신교육  ▲주심 동작통일 등이다.

 

올림픽 심판보수교육 개막식은 14일 오후 1시 30분에 열렸고, 여기에는 IOC 위원, WTF 총재 및 총장, 중국태권도협회 고위인사들이 참석했다.

 

개막식에 이어서 페루 IOC 위원이자 연맹 집행위원인 Mr. Ivan Dibos가 올림픽 운동에 관한 특별강의를 했다.  올림픽 태권도기술대표인 고의민 연맹기술위원장은 득점기술에 대해 교육하고, 올림픽 경기감독위원인 김홍기 심판위원장은 경기규칙에 관한 발표를 했다. 

 

15일과 16일에는 핸드시그널과 경기시뮬레이션 교육 그리고 “심판의 심리적 관점”에 대한 특강과 올림픽심판 기술적인 가이드라인 평가회 등을 했고, 17일에는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인 Mr. Yang Shu'an이 베이징올림픽에 대한 발표를 했다. 

 

WTF는 지난 2월, 베이징올림픽을 위한 총 29개국 29명의 심판을 최종 선발한바 있다.

 

지난 2007년 7월말부터 8월초 전주에서 열린 ‘WTF 국제심판 훈련캠프’에 총 57개 나라, 187명의 국제심판이 참석했고, 캠프평가결과에 따라 이 중 54명의 심판을 선발하였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개최된 세계올림픽선발전 및 5개 대륙선발전을 거쳐 이 중 최종 29명이 국제심판으로 결정되었다.

 

한편 WTF는 지난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성공적인 올림픽을 위해 ‘WTF 베이징올림픽 코치세미나’를 개최한바 있다.

 

<기사제공 WTF 강석재, 채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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