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5.6.14 (토)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tkdcnn.com/news/1089
발행일: 2009/01/05  태권도CNN
경기도태권도협회 황광철 회장 재신임
전용경기장 아카데미 설립 압두고 후임자 찾기 힘들어

지난 30일 열린 경기도태권도협회 대의원 총회 모습

30일 경기도태권도협회는 대의원총회를 열고 황광철 현 회장을 대의원 만장일치로 재신임 했다.

 

경기도는 2009년 태권도 전용경기장과 아카데미 건립을 목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어 황 회장과 현 안종웅 상임부회장 겸 전무이사의 후임자가 전무해 대의원들이 자발적으로 황 회장의 재추대를 동의했으며 집행부 구성 또한 회장에게 위임해 황광철 회장과 안종웅 상임부회장의 기존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지난 한해 검찰수사와 언론보도로 인해 다소 이미지의 타격을 입었던 경기도협회는 내년부터 파벌의식 일소와 무등록 도장 지도 강화 등을 통해 학연, 지연 등에 의해 얽히고 설킨 감정싸움으로 인한 협회 화합을 저해하는 일부 행위에 대해 강력한 대안을 마련할 의중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회의는 황 회장의 출타로 안종웅 상임부회장이 의장으로 개회됐으며 14명의 대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경기도협회는 31개 시,군 협회로 이뤄져 있으며 규모면에서 최대를 자랑하는 단체기도 하다.

 

안 전무이사는 회의 직후 간단한 인터뷰에서 "내년 1월 체육관 건립을 위해 착공에 들어간다"며 "아직 자금 부족으로 인해 완공기한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황 회장과 본인의 임기중에 이 사업을 마무리 질 것이다"고 이번 태권도 전용체육관 건립과 아카데미 설립 추진이 본격적인 구도에 올랐음을 확인 시켜줬다.


관련기사
태권도를 세계 속에 꽃 피운 작은 거인  국제태권도신문 (07.23)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1건)
1234 ㅂㅈㄷㄱ  l  2009.01.06 21:33:58
황회장이 츨타로 부회장이 의장을 한다.소가 웃겠다.황회장은 얼마나 속상하겠나?
둘러리 노릇 몇십년 속은 갈가리 찢겨 나가겠지,그 나이에 맨날 밥상 한번 진상받지
못하고 숨어살아야 하는기구한 운명이다.경기도 안조웅씨 이젠 그만하시죠,사람을
이용하지 말고 차라리 회장하세요,사람이 사람을 얕잡아서 인격을 무시하는 죄 큰
범하지말구 나중에 어떻게 하려고 그러나...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나사렛대학교대회
대구 세계페스티벌
2025춘천코리아오픈
2025박정희컵
대전MBC 계룡국제오픈태권도 대회 광고
2025국기원 온라인광고
태권도진흥재단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회사소개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청소년보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