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5.6.16 (월)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tkdcnn.com/news/149
발행일: 2006/09/08  태권도CNN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국기원 심사 쌍둥이 응심자


“아빠가 그러시는데요,저희 형제가 처음에는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았는데 지금은 활달한 성격으로 변했대요. 실제로 태권도를 배우면서는 무슨 일이든 자신감이 생겼어요. 특히 친구들과 사귀거나 공부할 때에는 자신감이 넘쳐나요.”
지난 3일 광주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제113회 국기원 심사에서는 쌍둥이 형제 응심자가 화제가 됐다.
광주시 북구 문흥동 전남체육관 본관(관장 윤판석) 소속의 손현섭·윤섭(문정초교 4년) 형제.
지난해부터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한 이들 형제는 이날 심사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태권도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해 심사를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줍음 많은 성격을 변화시키고 심신단련을 위해 태권도를 배우라는 부모의 권유로 도장을 찾기 시작한 이들 형제는 현재 전남체육관 본관이 운영하고 있는 시범단의 단원으로 활동할 정도로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했다.
윤판석 관장(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은 “처음에는 수련생들과도 서먹서먹하게 지내는 등 내성적인 성격이었는데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활달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해가고 있다”면서 “태권도가 어린이들의 교육에 좋은 것은 바로 어릴적부터 심신을 단련하고 사회성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현섭·윤섭 형제는 “태권도를 배우면서 명상도 하고 체력을 튼튼하게 할 수 있어 즐겁다”면서 “부지런히 태권도를 배워 고단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홍보분과 부위원장 김경윤>

관련기사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1건)
dongdong dongdong  l  2015.11.23 18:36:33
20151123dongdong
uggs on sale
polo ralph lauren
true religion jeans
air max 95
gucci outlet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나사렛대학교대회
대구 세계페스티벌
2025춘천코리아오픈
2025박정희컵
대전MBC 계룡국제오픈태권도 대회 광고
2025국기원 온라인광고
태권도진흥재단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회사소개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청소년보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