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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송봉섭 상임고문을 비롯해 강영복 총괄부회장, 강복동 부회장 등의 임원들이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회장 임윤택)가 3월 31일과 4월 1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국기원 경기장에서 ‘2012년도 서울특별시신인선수권대회 겸 25개 구지회 단체대항 태권도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신인선수를 발굴 하자는 목적도 있지만 25개 구지회 소속 회원 도장 수련생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도장활성화 차원에서 태권도 보급을 더욱 확대하려는 서울시협회의 의지가 들어나는 대회이기도 하다.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서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임윤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태권도라는 수레는 크게 두 개의 바퀴가 축을 이뤄 이끌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는 태권도장이고 또 하나는 태권도 경기이다”면서 “지금까지 우리는 태권도 경기의 세계화를 위해 역량을 모아 왔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태권도장의 발전을 위해 지혜와 중지를 모아야 할 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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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25개 구지회 단체대항 태권도 대회에는 2,000여명의 일선 도장 수련생들이 참가해 새로운 태권도 대회로 저변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이어 “우리 협회에서는 태권도 저변확대 및 태권도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이번 대회를 마련했으며, 일선 학교 및 팀에서 태권도 경기를 목적으로 수련하고 있는 선수들이 아닌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로 구성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협조와 동참으로 대회의 규모가 커졌으며, 특히 구지회 단체대항전을 겸하는 대회를 개최해 일선 도장 수련생들의 참여가 더욱 커진 것이 큰 변화이다”고 밝혔다.
서울시협회는 이번 대회를 도장활성화의 밑거름으로 삼기 위해 상금 및 장학금 지급 등을 통해 많은 수련생들이 태권도를 통해 자신감을 갖고 태권도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해 큰 성원을 얻었다.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