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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04/04  국제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 선진화 된 생활체육으로 국민 건강 증진 노린다!
제10대 양회종 회장 “국민들 건강한 삶 가능케 해 질병예방 하는 것이 생활체육”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 양회종 회장

유베날리스의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격언이 있다.


현재 이 격언은 인간이 건강한 신체를 바탕으로 정신 건강을 도모해야 한다는 말로 해석되어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명언이 됐다.


이 명언을 실천해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향상하려는 단체가 있다. 바로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회장 양회종)가 그곳이다.


생활체육회는 지난 2월 선거를 통해 제10대 회장으로 건축사 양회종씨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양회종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장을 만나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양회종 회장과의 인터뷰를 일문일답 형식으로 엮은 것이다.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는 어떤 곳입니까?
▼시민들에게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울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불안감 해소뿐 아니라 좀 더 적극적이고 활시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종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단체입니다.


△창립 이후 첫 민주주의 선거를 통해 회장으로 선출됐는데 소감과 포부를 전한다면?
▼생활체육은 현 시대를 사는 우리들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이곳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을 비롯해 각 구생활체육회와 종목별연합회 소속의 지도자들은 ‘봉사’라는 마음가짐으로 근무하고 있는 상태이어서 생활체육회는 큰 틀에서 봉사단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봉사를 하겠다는 소신이 없었다면 생활체육회가 이처럼 다양한 활동을 하는 단체가 될 수 없었겠죠. 저 역시도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다양한 변화를 추구할 수 있도록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활체육회가 추구하는 목표는 무엇일까요?
▼생활체육의 선진국 하면 독일과 일본이 최고의 선진문화를 자랑하는 국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독일과 일본 같은 경우에는 국민들이 질병이 들어 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가면 약물처방과 함께 운동처방도 함께 내립니다. 순간의 처방은 약으로 하지만 궁긍적으로 면역력을 높여 질병에 예방하기 위해 운동처방을 함께 내리는 것입니다.
저는 이 점을 높게 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노령화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상태에서 아프면 병원에 가는 것이 물론 필요하겠지만 국민들이 질병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전예방을 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역할을 하는 곳이 생활체육회가 되어야 하는 것이죠.


△4년 임기동안 중점적으로 삼고 싶은 사업이나 목표가 있다면?
▼서울시내 체육시설의 무료사용을 증대해 서울시민들이 좀 더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고 경제적 부담 없이 생활체육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현재 서울시내 25개 구에는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여러 곳 있습니다. 또 일부 종목들은 지역구민들을 위해 무료로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도 많습니다.
저는 이러한 것들을 다양하게 홍보하고 적극적으로 알려 많은 서울시민들이 건강증진을 위해 이용하도록 하고 싶습니다. 시설이 부족하다면 시청이나, 구청 등을 다니며 시민들을 위한 체육시설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필요한 곳에 설립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생활체육회 내적으로는 어떠한 변화를 보일 계획인지?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처우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생활체육회가 자리를 잡던 시절과 서울시민들의 생활체육을 책임지는 단체로 발전한 지금과 지도자들의 처우는 거의 변화한 것이 없습니다. 과거에는 생활체육지도자가 잠깐 거쳤다가 가는 자리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지금은 생활체육이 삶에 깊숙이 뿌리내리다 보니 생활체육지도자들이 필요한 자리가 늘어났고 또 이들이 많은 곳에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받는 급여나 복지혜택 등은 전혀 뒷받침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당장 제가 이 부분을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제도적인 문제를 보완하고 점진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려고 생각중입니다.


△올해 생활체육회의 혁신적인 사업이나 행사가 있다면?
▼최근 학교 현장에서 왕따, 폭력 등의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체육활동으 l중요성이 그 어느때 보다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스포츠활동을 장려해 주 4일 체육수업을 실시하는 등 구체적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 생활체육회는 이러한 변화에 발 맞춰 초.중.고등학교 체육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교육청과 ‘희망서울 유소년 축구 주말리그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스포츠재능나눔 운동지원’, 서울 성곽 트레팅‘, ’청소년 자전거 문화 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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