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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태권도협회 백조석 회장과(좌) 고재득 성동구청장(우)이 참가 선수들과 경기장을 찾은 성동구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
‘제17회 성동구청장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가 5월 13일 서울시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에서 1,000여명의 선수 및 관중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7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고재득 성동구청장을 비롯해 이공신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명예회장, 성동구태권도협회 백조석 회장 등의 내빈들이 참석해 태권도의 발전과 성동구민들의 건강증진에 태권도가 널리 보급될 수 있길 기원했다.
오전 10시 30분에 열린 개회식에서 성동구태권도협회 백조석 회장은 “태권도는 지난 오랜 세월동안 우리의 역사와 함께 민족무예이자 생활스포츠로 발전해 왔다. 또 우리 민족은 태권도를 통해 건강한 체력과 강인한 정신력을 기르고 자신을 이기는 힘과 용기를 배웠다”면서 “우리의 희망이자 미래인 여러분들은 높은 이상과 원대한 꿈을 간직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서 심신단련에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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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재득 성동구청장과 백조석 성동구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 대회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어 “태권도 품새 대회는 최근 몇 년 동안 빠르게 발전하여 전문품새수련생 또한 그 수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품새의 품 하나하나는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통해 정통사상의 정수와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과학적인 기술의 결정체이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선수들을 육성하기 위해 일선현장에서 애써주신 지도자 여러분과 학부모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