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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원에서 열린 특별심사에 응시한 조기승 사범과 알리 모디리씨가 심사 후 심사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미국 시애틀에 거주중인 조기승 사범이 국기원 승단심사를 위해 모국을 방문했다.
조선대학교 출신인 조기승 사범은 20여년 전 미국으로 건너가 현재 태권도장을 운영중에 있다.
9월 6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국기원 제2강의실에서는 승단심사를 위해 해외에서 방한한 인사들의 대한 특별심사가 열렸다.
이날 특별심사 채점위원은 황춘성, 최중영, 곽기옥 위원들로서 이들은 미국 조기승 사범의 8단 심사, 독일에서 방한한 74세의 알리 모디리씨의 9단 심사를 채점했다.
조 사범은 이날 심사에서 아침부터 연습한 천권과 한수 동작을 절도있고, 힘이 넘치게 시연했으며,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을 들으며 8단 심사에 합격했다.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