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해 우리 태권도 가족 여러분! 희망과용기를 품고 반드시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사회는 부자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를 굉장히 중요시 하는 나라다.
그러므로 우리 부모들은 자식을 낳으면 어미 소를 팔아서라도 내 자식 만큼은 반드시 대학교를 보내겠다?사고가 몸에 배게됐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우리 부모들은 목숨을 걸고 내 자식을 지키려는 열정은 어느나라에서 찾아볼 수 없는 현상이다.
그러나 우리사회는 약자 모두들을 패자로 만들어내어 가고있다.
이기고 진다는 걸 구분 짓는 게 뭘까요?만약 일을 평생 안 하더라도 수입이 들어오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승자일까요?대기업 사원이 돈을 많이 번다고 칩시다. 하지만 일을 그만두면 끝입니다.
그리하여 우린 가난뱅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한다고 나의 위치를 지킬 수 없는 사회라면 이미 우리를 버린 사회다.
태권도 사회가 그렇다. 관장, 사범들은 돈을 벌어서 국기원.협회.연맹에 부지런히 갖다바치면 그만이다. 관장, 사범들에게 돌아오는 혜택은 백지 상태다.
연수원을짓고, 태권도공원을 건립하고, 수련관을 짓는다 해서 관장.사범들에게 무슨 의미를 주는가?묻고싶다.
가난한 관장, 사범들을 외면한 지도부는 우리를 배신한 시스템이다.특히 철새 정치인들이 태권도사회에 끼친 장점 보다는 해악이 더 심하다고 한다면 나의 오판인지 알고싶다.
2013년 한해는 우리 태권도인들이 일상속에서 저항하는 시스템으로 활기차게 미래로 가는 길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승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