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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체육학 박사, 전 국가대표 감독) |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장용갑)가 장애인 태권도 활성화 및 장애인 선수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애인협회는 태권도 종목이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2011년 10월 경기도 성남에서 열린 ‘제31회 장애인 전국체육대회’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지난해 ‘제32회 장애인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선수육성 및 장애인 태권도 인구의 확대를 위해 노력을 기하고 있다.
장애인 태권도의 경우 현재 일부 대학 등에서 장애인 태권도 선수를 스카웃 해 비장애인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으며,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에서 개최 중인 전국 대회 등에 장애인 선수들의 참가가 확대되고 있어 앞으로 장애인 부문에 대한 태권도 보급이 중요시 되고 있다.
장애인협회는 한국의 중심인 서울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고 장애인 태권도 보급 확대에 대대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서울시장애인협회 장용갑 회장은 “장애인협회의 설립 목적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태권도로 하나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며, 또 장애인 태권도 선수의 육성과 장애인 태권도 보급의 확대다”면서 “지금까지 장애인협회는 내실을 탄탄히 해 장애인들을 대변하고 이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는 행정적인 발전을 했다면 앞으로는 장애인, 비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태권도를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외적인 역량을 높여야 하는 시기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서울시장애인협회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와 협의를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인 서울의 장애인들이 태권도를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비장애인들과 함께 똑같은 사회구성원으로서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 것이다”며 “올해는 장애인 전국대회의 유치를 통해 장애인들 권위를 회복하고, 장애인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들을 전문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지도자 및 심판원들의 육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태권도’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