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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좌)가 푸자이라 왕세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하마드 빈 모하메드 알 샤르키에게 명예 단증을 전달하고 있다. |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은 현지시간 11월 21일 오후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에서 임시집행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 시작 전 지난 8월 별세한 낫 인드라파나(Nat Indrapana) 전 WT 부총재 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임시집행위원회는 2021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를 중국 우시(Wuxi)로 선정했다. 이로써 2021년에는 장애인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가 동시에 개최될 계획이다.
다음 집행위원회는 2019년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영국 맨체스터에서 개최되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때 열린다. 대회 이틀전인 13일에 집행위원회, 하루전 인 14일에는 총회가 개최된다.
한편 조정원 총재는 집행위원회 전 푸자이라 궁을 방문해 푸자이라 왕세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하마드 빈 모하메드 알 샤르키(Sheikh Mohammed bin Hamad bin Mohammed Al Sharqi)에게 명예 8단증을 수여하고 아랍에미리트 내 태권도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